SK증권, 크래프톤 주식 매수 유지, 목표 주가 상향 조정
SK증권, 크래프톤에 대해 매수 유지와 목표주가 상향 조정
SK증권은 17일 크래프톤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기존의 21만원에서 25만원으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말부터 출시될 신작들을 반영해 적용 멀티플(기업가치 배수)을 상향한 결과이다.
SK증권 연구원 남효지는 "단기적으로는 중국 규제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 높을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지속적인 지식재산(IP)에 대한 투자를 기반으로 신작의 흥행이 높아지며 실적의 안정성과 성장성이 모두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2023년 4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3.9% 감소한 4325억원, 영업이익은 48.2% 줄어든 981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평균보다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케팅비 집행이 예상보다 크게 이루어졌다"고 분석했다.
남 연구원은 또한 "4분기에는 디펜스더비 TV 광고, 론도 글로벌 마케팅, BGMI 로컬 캠패인을 진행하며 477억원을 투자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매출액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잘 방어했는데, PC는 1.8% 증가한 1235억원, 모바일은 5.7% 감소한 2914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초여름에 소프트 론칭을 목표로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기존의 배틀로얄 장르가 인기 있는 아시아, 미국, 중동 등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남 연구원은 "올해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매출 기여도는 926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크래프톤은 지속적인 투자와 신작 출시를 통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상입니다.
SK증권은 17일 크래프톤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기존의 21만원에서 25만원으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말부터 출시될 신작들을 반영해 적용 멀티플(기업가치 배수)을 상향한 결과이다.
SK증권 연구원 남효지는 "단기적으로는 중국 규제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 높을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지속적인 지식재산(IP)에 대한 투자를 기반으로 신작의 흥행이 높아지며 실적의 안정성과 성장성이 모두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2023년 4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3.9% 감소한 4325억원, 영업이익은 48.2% 줄어든 981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평균보다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케팅비 집행이 예상보다 크게 이루어졌다"고 분석했다.
남 연구원은 또한 "4분기에는 디펜스더비 TV 광고, 론도 글로벌 마케팅, BGMI 로컬 캠패인을 진행하며 477억원을 투자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매출액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잘 방어했는데, PC는 1.8% 증가한 1235억원, 모바일은 5.7% 감소한 2914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초여름에 소프트 론칭을 목표로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기존의 배틀로얄 장르가 인기 있는 아시아, 미국, 중동 등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남 연구원은 "올해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매출 기여도는 926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크래프톤은 지속적인 투자와 신작 출시를 통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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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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