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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항 보안요원 폭행 사건, 비행기 빨리 타겠다며 승객이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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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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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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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비행기 타기 위해 난동 부리다 공항 보안요원 폭행

전남 여수경찰서는 10일 공항 보안요원을 폭행한 혐의(항공보안법 위반)로 여객기 승객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날 오전 9시께 여수공항 출발 수속장에서 발생한 사건은 승객 A씨가 아직 탑승 통로가 열리지도 않은 상황에서 비행기를 빨리 타기 위해 난동을 부렸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보안요원은 비행기 탑승 절차를 준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A씨는 이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폭력을 행사했다. 결국 보안요원까지 폭행당하게 되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A씨에 대한 처벌 방침을 결정할 예정이다.

비행기 탑승 시에는 보안 검색과 절차를 따라야 하는 것은 기본적인 규정이다. 이를 지켜야만 여객기의 안전과 탑승객들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A씨는 자신의 욕구만을 우선시하고 공항 보안요원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항 보안은 우리의 항공 안전을 지키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여객기의 출발 전과 이륙 후에는 보안검색과 절차가 철저히 이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보안요원들은 힘들게 교육을 받고 매일 각오를 가지고 근무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이 폭행을 당하는 일은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통해 공항 보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와 같은 폭력 행위에 대한 예방과 강력한 처벌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공항 보안요원들이 항상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또한, 승객들 역시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잘 고려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안전한 공항과 비행기 탑승문화를 함께 조성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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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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