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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영주권자의 입영 신청 20년 동안 8000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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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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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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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영주권을 가진 우리 국민들이 입영을 신청한 사례가 20년 동안 8000건을 넘어섰습니다. 병무청에 따르면 2004년부터 시행된 영주권자 입영 희망 제도에 따라, 지난해 말까지 외국 영주권자 8053명이 입영을 신청했습니다.

해외에서 학업이나 생계를 내려놓고 자진 입대하는 청년들의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첫해인 2004년에는 38명에 그쳤으나, 2020년에는 704명, 2021년에는 711명, 2022년에는 678명, 그리고 2023년에는 523명의 청년들이 입영 신청을 하였습니다.

외국 영주권을 받아 외국에 체류하는 국민들은 38세가 되는 해에 제2국민역 판정을 받게 됩니다. 이로써 병역 의무는 면제되지만, 해당 해 이전까지는 여전히 병역 의무가 남아있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외국에 체류하는 영주권자가 입영을 원할 경우, 반드시 입국해 지방병무청을 방문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10여년 전부터는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입영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서류 작성법은 한국어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영주권자들을 위해 영문으로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또한, 육군훈련소는 신병 교육훈련 이전에 영주권자들을 위한 군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언어 및 군 시설 사용, 병영생활에 대한 이해 등을 도움으로써 영주권자들의 군 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역 시에는 병무청장 명의의 자원 병역이행 명예 증서가 수여됩니다.

작년부터는 미국과 일본에 거주하는 교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병역이행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병무청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유럽 및 동아시아 지역의 교민들을 위한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해외 거주 국민들의 병역 이행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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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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