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IPO 시장, 대어(大魚) 상장 시동
새해 연초부터 대주(大魚)가 상장을 앞두고 있다. 김희선 뷰티 디바이스로 알려진 에이피알을 비롯해 HD현대마린솔루션과 같은 대기업 계열사들도 상반기에 IPO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IPO 시장이 뜨거울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따따블(공모가의 4배 이상 상승) 종목을 찾고 있다.
에이피알은 뷰티테크 기업으로, 현재는 비상장사이지만 상장 후 시가총액이 1조5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 첫 조(兆) 단위 주자가 될 전망이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에이피알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IPO 시장은 상장 첫날에 따따블 종목들이 다수 등장하여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코스닥 시장은 지난해 신규 상장사가 132곳으로, 2002년 IT 붐 이후 가장 많은 기록을 세우면서 최대 규모의 IPO 시장이 되었다. 그러나 대규모 조 단위의 대주 상장은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아쉬움이 남았다.
올해에는 에이피알을 비롯해 HD현대마린솔루션, 토스 등 대형 기업들이 줄줄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배우 김희선씨를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인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모델로 내세우며 주목받고 있다. 뷰티 디바이스 외에도 화장품 브랜드인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와 함께 인기를 끌었던 패션브랜드 널디와 포토부스 포토그레이도 에이피알의 자사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에이피알은 뷰티테크 기업으로, 현재는 비상장사이지만 상장 후 시가총액이 1조5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 첫 조(兆) 단위 주자가 될 전망이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에이피알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IPO 시장은 상장 첫날에 따따블 종목들이 다수 등장하여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코스닥 시장은 지난해 신규 상장사가 132곳으로, 2002년 IT 붐 이후 가장 많은 기록을 세우면서 최대 규모의 IPO 시장이 되었다. 그러나 대규모 조 단위의 대주 상장은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아쉬움이 남았다.
올해에는 에이피알을 비롯해 HD현대마린솔루션, 토스 등 대형 기업들이 줄줄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배우 김희선씨를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인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모델로 내세우며 주목받고 있다. 뷰티 디바이스 외에도 화장품 브랜드인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와 함께 인기를 끌었던 패션브랜드 널디와 포토부스 포토그레이도 에이피알의 자사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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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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