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노우의 케이크, 인플루언서와 AI 채팅 서비스 출시
네이버 스노우의 에듀테크 자회사 케이크는 최근 AI(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인플루언서와 AI 채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인플루언서와 직접 대화를 나누며 실생활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영어 공부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텍스트 채팅뿐만 아니라 음성으로도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또한, 영어로 전달하기 어려운 표현은 한글로 전달해도 자동으로 영어로 변환된다. 잘못된 표현에 대해서는 이후에 교정 내용이 전달되어 보다 나은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서비스의 가격은 14일 기준으로 1달에 9900원이다.
케이크는 이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각 인플루언서의 목소리를 직접 녹음하고 학습시켜 자연스러운 음성을 구현하는 등 기존의 AI 채팅 서비스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인플루언서들은 직접 동의하고 입력한 소재 안에서만 대화를 진행하도록 되어 있어서 사생활이나 부적절한 내용에 대한 대화의 가능성을 최대한 차단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케이크 앱과 공식 SNS를 통해 유용한 영어 표현을 전달하며 사용자들과 소통해온 지나를 시작으로, 9월에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한 인기 유튜버 나딘을 반영한 AI 채팅 서비스를 출시했다. 앞으로 10월에는 인기 유튜버 올리버쌤 AI 채팅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이충희 케이크 대표는 "케이크는 외국어 중심의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발전된 기술을 활용하여 가장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외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은 인플루언서와 직접 대화를 나누어 실전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크는 이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각 인플루언서의 목소리를 직접 녹음하고 학습시켜 자연스러운 음성을 구현하는 등 기존의 AI 채팅 서비스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인플루언서들은 직접 동의하고 입력한 소재 안에서만 대화를 진행하도록 되어 있어서 사생활이나 부적절한 내용에 대한 대화의 가능성을 최대한 차단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케이크 앱과 공식 SNS를 통해 유용한 영어 표현을 전달하며 사용자들과 소통해온 지나를 시작으로, 9월에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한 인기 유튜버 나딘을 반영한 AI 채팅 서비스를 출시했다. 앞으로 10월에는 인기 유튜버 올리버쌤 AI 채팅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이충희 케이크 대표는 "케이크는 외국어 중심의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발전된 기술을 활용하여 가장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외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은 인플루언서와 직접 대화를 나누어 실전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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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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