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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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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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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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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칼의 소리’가 넷플릭스의 추석 시즌을 사로잡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2021년과 2022년 추석 시즌을 사로잡은 ‘오징어 게임’과 ‘수리남’에 이은 넷플릭스의 시리즈 물이다. ‘도적’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명확한 선악 구도와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가 장점이다. 또한 웨스턴 장르 특유의 다양한 액션 요소가 볼거리를 더한다. 추석에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작품으로, 몇몇 장면들을 제외하면 가족 시청에 적합하다. 다만, 시즌2를 다분히 의식한 듯한 떡밥이 회수되지 못한 ‘넷플릭스식 결말’이라는 한 가지 흠이 있다.

‘도적’은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들이 모여든 무법천지인 간도에서 벌어지는 액션 활극이다. 이윤(김남길)은 간도에서 도적단을 이끌고 있으며, 나라를 잃은 백성들과 함께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일본의 철도 건설 자금을 약탈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남희신(서현)은 조선총독부 철도국 과장으로 위장한 독립운동가로써, 철도 건설 자금을 독립군에게 전달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광일(이현욱)은 조선 출신으로 독립군 토벌에 앞장선다. 또한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는 언년(이호정) 역할도 등장한다. 유재명, 차청화 등도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였다.

작품의 줄거리는 이해하기 쉽다. 이윤이 이끄는 도적단과 나라를 잃은 백성들은 간도에서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일본의 철도 건설 자금을 약탈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남희신은 조선총독부 철도국 과장으로 위장하며, 철도 건설 자금을 독립군에게 전달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이광일은 이들을 소탕하기 위해 군을 이끌고 간도로 향한다. 이와 함께 이윤과 이광일은 함께 군 복무를 했던 동료로써 과거 구례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인해 사이가 틀어진 상태이다.

‘도적: 칼의 소리’는 명확한 선악 구도와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 웨스턴 장르 특유의 다양한 액션 요소로 구성된 작품이다. 넷플릭스 추석 시즌을 사로잡았던 작품들과 함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니, 시즌2에 대한 떡밥이 아쉽게 회수되지 못한 점이 유일한 아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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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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